어제 저녁 매운게 무지 땡겨

등갈비찜을 했습니다.

청양고추 팍팍! 사과와 배를 갈아서 넣었구요.

소스는 시중에 청정원에서 매운갈비찜 소스가 팔길래 그거와 같이해서 고추가루 더 넣고 했답니다^^

그리고!! 양념을 넣기전에 먼저 배반쪽이랑 된장 두숟가락 +물을 가득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그리고선 20분정도 푹 익히고선 위에 말씀드렸던 소스를 같이 첨가했지요^^ 남편이 꿀맛이라며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냐면서 저또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지요~~~~~~ 

넓적당면도 같이 넣어주었쬬

하지만!! 너무 매울 거를 고려하여

콘치즈 준비를 했습니다^^

캔에 들어있는 국물을 다 버려주시고

마요네즈를 듬뿍 뿌린 후 버무려주세요^^

그리고선 빠사사삭 소리가 날때까지 약한불로해서

익혀주시면 노릇노릇하게 식당에서 철판위에 주던 콘이 완성 됩니다^^ 저희 신랑이 이걸 너무 좋아해서 두껍게 많이 한 편입니다^^

ㅁㅏㅅㅇㅣㅆㄱㅔ ㅁㅓㄱㅇㅡㅁㅕㄴ 0ㅋㅏㄹㄹㅗ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