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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츄매거진] 유아 성교육에 대해 알아봐요!
HallChuu 2019-07-17 13:52:00 방문자 : 483


유아 자위행위


무언가 사타구니쪽에 끼워 문지르거나

바닥에 성기를 밀착해 자위하는 유아들이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뾰족한 모서리에 

자기의 성기를 문지르거나

항상 성기에 손을 대고 있는 남자아이들도 있습니다.


처음에 부모들은 잘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하고

유치원 선생님에게 전해듣기도 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30%이상의 여자아이와 

70%이상의 남자아이들은 사춘기 이전 

자위경험이 있는 것이로 나타났습니다


, 유아기 때에는 여자아이들의 자위행위가 

남자아이들보다 더 많습니다

여자아이들의 성기는 

비교적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체적 감각이 발달하며

몸에 대한 감각이 상승하고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면서 

얼굴과 입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 그리고 성기를 만지고 탐색하게 됩니다.


우연히 자신의 성기를 만져본 아이가 

그 행동에 집착하게 되는 행동을 

유아 자위행위 라고 합니다.


갓 돌이 지난 아이의 자위행위 또한 보고된 바 있습니다.



우연히 성기가 자극되어 쾌감을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은 계속해서 행동을 반복하며 

그 놀이에 집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흥미를 잃어 행동은 중단됩니다.


유아의 자위행위는 

자신의 몸에 대한 탐색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유아 자위행위는 사춘기가 지나 

성호르몬 분비로 인한 

성적환상을 동반한 자위행위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아이들은 자위행위를 할 때 

불안감이 줄어들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집중하게 됩니다.


보통 18개월 전후로 시작되지만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흐름에도 횟수가 점차 증가하거나

외부에서 자위행위를 하거나

하지 못하게 막는대도 

계속해서 행위를 지속한다면 

아이가 자위행위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하여 살펴보아야 합니다.










 


유아 자위행위의 이유


스트레스입니다.

또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일 수 있습니다.

심심하거나 불안할 수 있습니다.


대화가 가능한 아이의 경우

마음이 허전해 행위를 반복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성격 상 자신의 불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경우에도 

자위행위에 집착하기 쉽습니다.


성기 감염으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반복되기도 합니다.

요도 염증이나 기저귀 발진 등으로 가려워서 

계속해서 만지거나 긁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끼이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혔을 경우에도 같을 수 있습니다.


, 아동성추행으로 인한 후유증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성교행위를 흉내 내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성적 행위를 너무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성추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세에서 6세 호기심이 왕성한 남자아이들의 경우

성기를 만지며 놀다가 여자아이들처럼 성기가 없어질까 

거세공포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이의 자위행위를 본 부모가 


계속 만지면 고추 떨어 진다”  


등의 말을 하면 그 불안감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자위행위를 하는 아이를 보았을 때에는


 그런 놀이는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해야 해.” ​


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자아이처럼 성기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위행위하는 아이를 보았을 때 

협박 또는 벌을 주지 않고 

불안함을 달래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른 놀이를 찾아줍니다.


충분한 애정을 표현하며 

다른 곳으로 주의를 돌리고

부모와 함께 신체접촉을 하는 놀이를 찾습니다.


부모와의 스킨쉽을 통해 

신체의 다른 움직임의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혼자만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하지 않아야 할 행동에 대한 정확한 선을 정해주고알려줍니다.

아이의 자위행위를 모른척한다면 

아이는 부모가 행위에 대해 허락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언어발달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 돼


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아이들의 자신의 행동이 올바른지에 대한 판단에 

미숙하기 때문에 나쁜 행동에 대해서는 

명확한 표현이 중요합니다.


3세 이후 아이들의 경우

하지 못하게 막으면 숨어서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고

무조건 나쁜 행동이라 하기 보다는 


그런 행동은 사람들에게 안보이게 하는 것이 좋아


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최근 성추행과 성폭행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굉장히 민감합니다.


아이들 끼리 치마를 들추거나 신체일부를 만지는 행동으로 인해 

송소까지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만 10세 이하 어린아이들에게는 형사상 책임을 묻지는 않지만

부모에게는 아이에게 남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된 다는 교육을 

하지 못한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몸가짐에 대한 교육타인에 대한 존중

남의 몸에 대한 경계교육은 

아주 정확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몸에 접촉하려 할 때도 

안된다는 정확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교육시기와 방법


성 인식은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과 

함께 일어나는 것으로 

신체적 성장이 일어나면서 몸을 탐색하고

성적인 쾌감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은 1세에서 2세 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란물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성에대해 빠르게 눈을 뜨게 됩니다.




2009년 유네스코 국제 성교육 지침서는 

5세부터 성교육을 시작해야한다고 권장합니다.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성충동을 잘 조절하여 

성폭행 가해자가 되는 것을 막고자 함입니다.

 



이성형제 없이 자란 아이들의 경우

남녀 신체 차이의 호기심을 보이고

여자 친구의 치마를 들추거나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 

유치원에서 남녀 신체적 차이에 대해 교육

타인의 신체에 대한 경계성 교육을 철저히 하고

다른 사람이 나의 몸에 접촉하려 하는 행동을 

저지하는 것 또한 교육해야 합니다.

 

유아 성교육은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간단하고 사실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거북한 질문에 대해 회피하고 얼버무리면 

아이들은 자신의 질문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해 숨기게 됩니다.


아이가 


나는 어디서 태어났어? 어떻게 만들어 진거야?”

라는 질문을 했을 때


성교육의 기회라 생각하고 

아이의 나이와 이해수준에 맞춘 설명이 필요합니다.

동물의 짝짓기를 예를 드는 것 또한 

올바른 성교육입니다.


성에대한 고정관념이 생길 수 있는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들이 아이의 성 정체성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도 바람직합니다.


태아의 사진 살펴보기성교육 그림책 읽기,신체 그려보기,

병원놀이하기, 함께 목욕하기내 몸은 소중해 상황극하기,

체험관 방문하기 등의 

놀이를 통한 성교육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성기를 지칭할 때 

고추나 잠지 같은 말로 부르면 

성교육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음경 또는 음순으로 알려주어도 괜찮지만

아이가 어리다면 언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초등학교 진학 후에 음경과 음순을 알려주고 

부모가 용어를 함께 사용해주면 

아이들도 따라 바꾼 용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성기를 소중하게 느끼기보다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쁜 감정이 담긴 단어로 

바꿔 부르는 것은 자제해야합니다.


부모들은 성기를 장난감으로 생각하거나

우습게 또는 부끄럽게 여기는 태도를 가지면 안 되고,

부정적 의미가 담긴 용어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남녀의 차이점을 교육해야하지만

근본적으로 남녀는 성기로 구분될 뿐 

똑같이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성기는 은밀하고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소중한 신체 부위임을 정확히 알려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