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들한테는 뭔가 든든함이 있는데

딸은 왠지 혼자 키우면 더 신경써야될고 보면 짠하더라구요

사실 아이를 갖기전에는 아이하나만 있으면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를 낳고 나니 형제가 있는애들이 나중에 우리아이가 부러워하지않을까라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ㅠ 저는 외동은 아니지만 남편이 외동이여서 둘을 꼭 낳아줘야된다라는 생각인거고 저는 하나만 제대로 좀 더 여유 있게 키우고 있은데

두명은 사실 좀 허덕일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과연 지금은 아니지만 아이가 좀더 컷을때 두세살차이로 해서 더 낳아야 행복이 더 클지....어떨지 어떤게 맞는 것인지 저도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