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많이들 경험해 보셨을거에요.

낮에는 잘 자던 우리아이가

왜 밤만 되면 이렇게 갑자기 우는걸까?

엄마아빠인 어른들도

잠에 대한 많은 고충들 있으시죠?

우리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커가는 우리아이의 잠!

아기 5명중 1명은 수면장애를 겪는다고 하니 

무시할 수치는 아니겠죠?

우리아의 잠을 괴롭히는 두가지의 요인을 

소개하려고합니다.

2개월 미만 신생아는 거의 종일 잠을 잔다고 합니다.

평균 16~18시간정도 취침한다고 하네요.

2~12개월의 영아는 낮잠을 포함하여 하루 9~12시간정도 수면을 취합니다.

그만큼 유아의 수면 시간은 매우깁니다.

밤에 잠을 못자면 그만큼 호르몬 분비가 원활치 않아 

성장과 발육에 문제가 많겠죠~? 

많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수면장애는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것 같아요!

● 야제증이란?

​​야제증은 밤에 자주 깨서 우는 뜻이라 하여 한자로 밤 야(夜), 울 제(啼) 라 합니다.

낮과는 달리 밤이 되면 별다른 원인 없이 발작적으로 우는 병을 뜻해요.

소아과 질환이라 합니다.

● 아경증이란?

야경증은 어린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놀라 소리를 지르거나 공포에 찬 표정으로 말을 하고 2분 후 에는 조용히 잠드는 증상입니다.

주로 2~8세로 신경질적인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나고 과식,정신적 흥분이 원인이됩니다.

야경증은 신생아라면 야경증으로 보기엔 이를 수 있어요!

● 아경증과 야제증을 극복하는방법

야제증의 경우

우리 아이가 밤에 자주 깨고 울면 잠자리 환경을 바꿔줄 필요가 있어요.

아이는 원래 열이 많고 열이 뭉치면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깊은 숙면을 

취하도록 여러 조치가 필요합니다. 

야경증의 경우

낮시간에 신체활동을 많이 해주어 스트레스를 줄여주세요.

야경증이 발생할 경우 부모의 침착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야경증의 경우에는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더 자주발생한다고 합니다.

검사와 진단은 의사의 검진 후 필요시 뇌파 검사와 심리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