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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츄매거진] 다가오는 여름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HallChuu 2019-06-26 17:00:34 방문자 : 422


장마가 오기 전부터 푹푹 찌는 더위에 고생 하셨지요.


아이와 처음 떠나는 휴가인 부모 혹은 걷기 시작하여 손이 많이 가는 부모는 

설레임보다 걱정이 많이 앞서 실것 같아요.







다가올 휴가철에 대비하여 안전한 물놀이가 되고자 자료를 준비해봤어요.

익수사고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로 발생하는 시기는 특히 7~8월, 오후 12~17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니 물놀이로 인한 사고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사고 빈도가 높은 야외 물놀이시에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에 따라 행동해주시는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야외에 비해 실내는 방심하기 쉬운데요. 
실내에 비해 야외가 사고율이 좀 더 높지만, 실내 또한 사고율이
약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한순간에 일어납니다.
부모가 잠깐 한 눈 판 사이 우리 아이게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꼭!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래요!






질병관리본부는 익수 사고가 빈번한 여름철을 맞아 특히 
어린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하였다.


[어린이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물놀이를 할 때 항상 어른과 같이 물에 들어간다.

물놀이를 할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심장에 먼 곳부터 물을 적신다.

식사를 한 후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물놀이를 하면서 사탕이나 껌 등을 씹지 않는다.

정해진 곳에만 물놀이를 한다.

파도가 높거나 물이 세게 흐르는 곳, 
깊은 곳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계곡이나 강가, 바닷가에서는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는다.

수영장 근처에서 뛰어다니지 않는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구하기 위해 물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물에 뜨는 물건 (튜브, 아이스박스, 구명조끼, 비치볼 등)을 던져주고,

수상안전요원이나 어른들에게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권고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물에 빠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물놀이를 하기 전에 충분히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특히 물가나 야외에

나갔을 때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편, 여름철 익수사고 예방과 관련된 소식은 질병관리본부 누리집(홈페이지)

(www.cdc.go.kr)의 카드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